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멸의 그대에게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 기타 인물 == * '''관찰자''' >"[[I Am Your Father|내가 너를 만들었다.]]" 불사를 만든 장본인. 성우는 [[파일:일본 국기.svg|width=20]] [[츠다 켄지로]] / [[파일:미국 국기.svg|width=20]] [[https://www.behindthevoiceactors.com/tv-shows/To-Your-Eternity/The-Beholder/|Cory Yee]]. 불사를 만들고 불사의 행적을 관찰하고 있다. 불사에 대해 설명하는 나레이션으로도 계속 등장하고 있었다. 이미 불사를 창조한 시점에서 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[* 다만 만드는 게 쉽지는 않은지 결함품도 있다.]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신을 자칭하거나 신으로 불리진 않는다. 13화에서 나온 바로는 시간 정지와 순간 이동까지 할 수 있다. 본인이 불사를 창조한 이유는 언젠가 세계가 멸망하니 그 전에 모든 것을 기록하기 위해서라고 한다. 하지만 대립하는 세력도 있는지 불사를 제압하려고 노커를 보내오는데, 정작 관찰자 자신은 불사가 이런 시련을 극복해 내기를 바라고 있다. 심지어 렌릴 방어전 직전 본과의 대화에서도 언제든 노커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쓰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. 그러면서 노커와의 싸움,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불사는 계속 성장할 것이며 언젠가 자신의 위치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. 그리고 그 때가 되면, 관찰자 자신도 없어질거라며 [[사망 플래그]]를 찍었다. 현대 파트에서는 불사가 거의 완전해진 만큼 자신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며 평범한 어린아이 모습으로 변했는데, 몇 년만 지나면 관찰자로서의 기억과 능력도 사라져 평범한 인간이 된다고 한다. 하지만 습격한 노커를 단박에 소멸시키거나, 물리법칙을 조종하는 등 여전히 압도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. 그럼에도 같은 보육시설의 누나에게 지나치게 사랑받거나, 불사의 노커 대책 회의에 시달리거나, 학력 수준이 굉장히 낮은 등(...) 여러 고충을 겪고 있다. 그러다 2부 말미에 모든 걸 내려놓고 평범해지기 전 불사를 찾아와 이 권능을 가지면 노커의 암약을 겁낼 필요도, 낙원으로 떠난 이들도 (새로이 창조해) 만날 수 있다고 꼬드기면서 자신의 기억을 토기에 담아 건넸는데, 거기에 담긴 내용은 본래 자기들[* 즉, 그와 동격인 존재들이 존재한다는 뜻.]은 본래 공허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고 한다. 그러다 지루함을 느껴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그걸 관찰하게 되었는데 제한된 수명에, 어딘가 결함을 가진 이들이 희로애락을 겪는 걸 보다 문득 자신도 그 수준으로 낮춰 끼어들고픈 욕망이 생겼다고 한다. 하지만 자신이 사라지면 이 세계의 존속도 불안정해지기에 이를 관리할 존재로 불사를 만들었다고 한다. 이후 본인의 바람대로 모든 걸 잊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. 시종일관 무미건조한 태도를 보여주었지만 기억이 사라질 때 마지막으로 불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내심 불사를 아꼈던 모양이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불사의 [[전속부관]]같은 포지션이다. 노커의 위치를 감지하여 불사에게 사전에 알려주는 [[조기경보기]] 역할도 하고 불사가 곤경에 처할때마다 유용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.[* 하지만 조언이라고 하는 말들이 하나같이 [[팩트폭력]]에 가까워서 불사는 관찰자의 조언을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는 않는다.] * '''[[노커(불멸의 그대에게)|노커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